광주식약청, ‘달걀껍데기에 정보가 있다‘
광주식약청, ‘달걀껍데기에 정보가 있다‘
  • 박채수
  • 승인 2019.02.18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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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환경번호 표시, 산란일자 표시(‘19.2.23시행) 의무화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광주지방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대형마트에서 ‘달걀껍데기 표시사항‘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계란 생산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제공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시행하는 산란일자와 이미 시행중인 생산자고유번호, 사육환경번호 등 표시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참고로 이번 행사에서 명예 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달걀 표시사항을 설명하고 안내문과 홍보물도 함께 배포할 예정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유통계란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제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식품안전정책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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