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대명리조트) TF와 간담회 개최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대명리조트) TF와 간담회 개최
  • 이행도 기자
  • 승인 2019.01.10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도군  쏠비치 호텔&리조트 7월 개장 관광객 수용 태세 및 협업체계 구축

[퍼스트뉴스=전남진도 이행도 기자] 진도군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7월 개장으로 관광객 수용 태세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대명 TF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진도군에 따르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에 대응해 예상되는 파급효과와 각 부서별 대응 방안 등 협업을 위해 회의를 실시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현재 공정률 49%로 골조공사는 마무리 단계이며 실내공사 중이다.

지난해, 진도군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대비 현장점검, 군 자체 추진상황 보고회, 민·관 간담회, 대명 TF 팸투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번 개최하는 간담회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TF와 관련 국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등을 협의했다.

특히, 간담회는 진도군의 개장 대응 사업계획에 대한 대명 측의 협조 및 요구사항을 공유, 반영하는 등 사업진행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광정책 관계자는 “금번 간담회를 계기로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대응 대명 TF와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패키지 상품 개발 등 연계사업 추진으로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대응 간담회, 현장 시설점검 등 다각적인 준비태세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