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 전남대학교 민춘기 씨(독일언어문학과)가 지난 12월 1일 서울 국민대에서 개최된 2018년 한국문화융합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2018년 한국문화융합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민씨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이자 한국문화융합학회가 발간하는 ‘문화와 융합’ 40권 1호(2018년 2월 발간)에 게재한 ‘ICT+ML⊂HSI형 융복합 전공 교육과정의 설계 및 융복합 교육의 방향’이란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융합학회는 4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회로 매년 6회에 걸쳐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는데, 학술상운영위원회가 지난 2년간 이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문화융합학회 학술상’은 문화융합 및 융복합 교육에 이바지한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여 소장 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진작하고 교육 및 연구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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