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은 21일, 상무지구 베이비스튜디오에서 보훈가족 30명을 모시고『행복가득 장수사진』촬영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보훈가족 복지증진을 위한 복권기금 지원 및 후원업체의 재능기부로 고령· 무의탁 보훈대상자 중 영정사진이 준비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영정사진을 준비해 드리는 뜻 깊은 행사이다.
베이비스튜디오(사장 오종국)는 지난 2006년부터 보훈가족 장수사진 촬영을 후원하고 있으며 광주지방보훈청은 고령, 무의탁 보훈가족이 안락하고 영예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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