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북포럼 제 169회 저자와의 만남을 가지다
대전 북포럼 제 169회 저자와의 만남을 가지다
  • 최원창 기자
  • 승인 2018.09.15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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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토케미컬을 먹어라” (다봄출판사) 저자 탁상숙 소장

                                                                                             

사진=대전 북포럼 제 169회  저자와의 만남
사진=대전 북포럼 제 169회 저자와의 만남

[퍼스트뉴스=대전 최원창 기자] 대전 북포럼(회장;하미숙)은 13일 오후 5시 대전 한밭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강의실에서 대전 북포럼 제 169회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태너 가수 김솔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파이토케미컬을 먹어라” (다봄출판사) 저자 탁상숙 소장이 책에 관련된 강의를 하였으며,  조윤진 박사(KJ스마트 경영연구소장)) 사회로, 최원창 박사(청석 자연치유원장), 이성희(라온클래스쿠킹 대표), 정선희(푸드컨선탄트 )전문가 패널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저자는 강의에서 현대인의 암과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가 과다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잘못된 먹거리,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인체의 자연치유기능이 저하된 결과이며, 이중 특히 스트레스가 가장 결정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특히, 암과 성인병의 주범은 활성산소인데,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영양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암과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공 음식과 육류의 섭취를 줄여야 하며, 현미 채식 위주의 자연식으로 균형된 영양섭취와 항산화영양소가 풍부한 컬러 채소,과일을 매일 5접시(400g) 이상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매일의 식탁을 흰쌀밥과 국, 찌개, 짠 밑반찬 위주에서 벗어나 컬러 채소과일을 식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컬러 채소과일에는 항산화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데, 이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에만 들어 있으며, 병든 세포를 살리는 치유 영양소로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제 7의 영양소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파이토케미컬을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었다.
포럼에 참석한 사람들은 컬러 채소과일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이 암도 예방하고 치유한다는 사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저자는 또한 일반인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파이토 건강요리 레시피도 알려주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도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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