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안내’
조선대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안내’
  • 류중삼 기자
  • 승인 2018.09.09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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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을 위한 ‘첫 단추 장학금’ 신설 등 수시정시모집 최초합격자 국립대 수준의 등록금 혜택 제공”
조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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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는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9월10일(월)부터 9월14일(금)까지 접수한다.

조선대는 2019학년도 입학 전형에서 전체 선발인원 4,741명 중 3,707명(78.2%)을 수시로 뽑는다.

수시는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위주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의 교과성적을 위주로 총 2,695명을 선발한다. 교과성적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도덕 포함), 과학 교과 중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의 이수단위와 석차등급을 반영하며, 학년별 반영비율은 동일하다. 또한 학과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여야만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하여 총 70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크게 일반전형과 소프트웨어전형, 고른기회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2단계 평가로 1단계는 학생의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하여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이 인적성면접을 통해 학생의 인성 및 가치관, 전공 및 적성 영역에 대한 학업열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소프트웨어전형 및 고른기회전형은 서류평가로만 합격자를 선발하며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실기위주전형은 실기평가와 입상실적을 위주로 312명을 뽑는다.

한편 조선대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첫 단추 장학금’을 신설하여 수시·정시모집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국립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조선대학교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호남권 유일의 소프트웨어중심대학으로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역산업 실무형 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SW중심대학 장학금이 있다. SW특기자 신입생들에게는 4년간 100% 지원하고 SW전공 해당학과 입학생 전원에게도 장학금(차등지급)을 지급한다. 또한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입학우수장학금과 동원 글로벌 드리머장학금 등이 있다.

또한 조선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교육서비스 강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융복합 교육과정으로 가치창출역량을 갖춘 함께형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과 관련해서 2019학년도 신입생부터 전국대학 최초로 대학교과 및 비교과과정 통합 진로설계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생역량개발 통합지원시스템을 도입한다. 입학 후 진로설계부터 역량개발, 취업성공까지 적극 지원하는 플랫폼을 통해 학생 스스로 원하는 진로에 맞춰 단계별 통합상담서비스와 멘토링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책임제를 실시한다.

그리고 학생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창업교육센터를 설치하여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학생상담센터, 양성평등센터, 기숙사, 보건소 등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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