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남나주 윤진성 김국진 기자] 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오늘 새벽 도로상에 정차 중이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날 불은 17일 새벽 4시 45분경 나주시 빛가람동 LH6단지 도로 상에서 시동이 걸린 채로 정차 중이던 오토바이 엔진부위에서 발화돼, 빛가람 119안전센터에 의해 진화됐다.

오토바이는 전소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나주소방서 신재천 화재조사관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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