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발생은 줄이고, 식품안전은 올리고
[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광주지방청은 본부 식중독예방과, 광주·전북·전남·제주지방자치단체, 교육청과 함께 오는 9일 ‘학교급식 식중독대응 협의체’를 광주지방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관내 학교급식소 식중독 발생 사례와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 실적 공유를 통하여 기관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18년 관내 학교급식소 식중독 발생 사례 및 ‘18년 상반기 기관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 실적 공유 ▲가을 신학기 대비 합동점검 관련 협의 및 의견교환 등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최소화하고 식품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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