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강진교 기자]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주전남 후보자 초청 토론을 이어가고 있는 CMB(대표 김태율)가 8일에는 마지막으로 광주전남 시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을 진행한다.

광주CBS와 광주경실련, 전남일보와 공동으로 지방선거 토론을 공동 제작하고 있는 CMB광주방송은 8일 오전 10시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불참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박매호, 민주평화당 민영삼, 정의당 노형태, 민중당 이성수 후보 등(기호순) 4명의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90분 동안 생방송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전남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은 광주대 류한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불참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전덕영, 정의당 나경채, 민중당 윤민호 후보 등(기호순) 3명이 참석한 가운데 50분 동안 역시 생방송 토론을 진행한다.

광주시장 후보 토론의 사회는 전남대 주정민 교수가 맡는다.

한편 CMB는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주전남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교육감 후보 등에 대해 모두 18차례의 후보 초청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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