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화 에니메이션 학생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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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매년 6월에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영화 축제가 열리는 프랑스 안시의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한 달 동안 현장실습을 했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 6명은 김일태 교수 인솔 아래 2017년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프랑스 안시의 카리바라, 인더박스, 풀스토리 등의 현지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3D애니메이션, 2D애니메이션, 영상광고 등의 실무를 경험했다.
학생들은 이 기간에 프랑스어를 집중적으로 익히고 현지 회사에서 국제적인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세계 애니메이션 흐름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주말에는 몽블랑, 리옹, 니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등 주요 문화예술 명소를 탐방하여 예술가로서의 소양을 쌓고 시야를 넓혀 국제적인 애니메이터로서의 창작력과 감성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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