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에서는 9월 27일 전남대학교 축제기간을 맞이하여 “양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축제에 맞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평등 전부치기, 성폭력 풍선 터트리기, 성폭력OUT 공던지기 등 체험형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광주여성의전화, 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 광주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광주광역시청소년일시쉼터, YWCA가정상담센터,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6개기관에서 참여했다.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병연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잔존하는 남녀 차별적 의식을 개선하고, 성폭력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