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까지, 전국 유치원․초등학생 대상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전남대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와 공동으로 4월1일부터 5월5일까지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16회 안전광주 그리기’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상상화와 포스터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생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은 상상화 부문에 응모할 수 있고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은 포스터에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생활 속 안전사고 사례나 급성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예방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이면 된다. 응모 작품은 학교 또는 개인별로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중 77명을 선발해 광주광역시장상과 총 38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입상자 명단과 수상 내역은 5월31일 시 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누리집 http://fire119.gwangju.go.kr) 또는 전남대병원 누리집(http://www.cnuh.com)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 전국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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