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장애인 노동자가 편하게 출퇴근할 수 있도록 출퇴근용 차량개조에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4월부터 장애인근로자가 출퇴근 목적으로 차량을 개조하거나 차량용 운전보조기기를 설치하면 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원 기기는 핸드컨트롤러 등 운전보조장치, 휠체어를 차량에 탑재할 수 있도록 하는 각종 크레인 장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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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애인 노동자가 편하게 출퇴근할 수 있도록 출퇴근용 차량개조에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4월부터 장애인근로자가 출퇴근 목적으로 차량을 개조하거나 차량용 운전보조기기를 설치하면 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원 기기는 핸드컨트롤러 등 운전보조장치, 휠체어를 차량에 탑재할 수 있도록 하는 각종 크레인 장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