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 환자 의료기기 지원 길 열렸다… 지미연 의원, 예산 확보 성과
1형 당뇨 환자 의료기기 지원 길 열렸다… 지미연 의원, 예산 확보 성과
  • 김선화 기자
  • 승인 2025.11.26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미연 국민의힘(용인6)경기도의회 의원

[퍼스트뉴스=경기 김선화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예산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기능이 파괴되는 질환으로, 환자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혈당을 측정하고 인슐린을 주입해야 한다. 이러한 치료 특성 때문에 비용 부담이 커 대표적인 의료복지 사각지대로 지적돼 왔다.

이번 예산은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 펌프), 연속혈당측정용 센서 등 1형 당뇨병 환자에게 필수적이고 일상적인 생명 관리에 필요한 장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건강보험 적용 후에도 환자 본인 부담이 30%에 달했으나, 이번 예산확보로 부담이 10% 수준으로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지 의원은 “1형 당뇨병 환자들은 필요한 의료기기를 비용 부담 때문에제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도민의 건강은 비용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원칙으로 이번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최대 광역단체인 경기도의 결정은 향후 전국적 제도 개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슐린당뇨병가족협회 박철민 회장은 “1형 당뇨병 환자들의 의료기기 접근성은 오랫동안 개인과 가족의 부담에 의존해 왔다이번 경기도의 지원은 환자들의 일상관리 수준을 실제로 개선할 수 있는 첫 제도적 조치라는 점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도의 사례는 다른 광역자치단체에도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며, 1형 당뇨병 정책 논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 확보는 지 의원이 꾸준히 강조해 온 도민의 삶을 지키는 생활정치철학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