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00여 명 자발적 참여··· 라이더들까지 동참해 열기 ‘후끈’

[퍼스트뉴스=대전천안 김채연 기자] 천안·아산 지역에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100여 명의 시민들이 거리와 상가 곳곳에 홍보물을 게시하며 참여하고 있으며, 배달 노동자인 라이더들까지 바이크에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깃발을 달고 동참하면서 지역 전역으로 캠페인 열기가 퍼지고 있다.
참여 시민들은 주요 거리에서 현수막을 들고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상가 점주들은 매장 내에 사전투표 안내 문구를 부착해 일상 속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배달 노동자들은 바이크에 깃발을 부착하고 도심 곳곳을 누비며 사전투표 참여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이동형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한 라이더는 “배달 업무 중 자연스럽게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작은 참여지만 더 많은 이들이 투표에 관심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시민 참여 주도로 진행하는 자발적인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사전투표 참여율 제고는 물론 건강한 선거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5월 29일(목)~30일 이틀간 진행되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전국 어디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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