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새싹부터 수확까지 친환경 감농사(대봉감)에 만족하지 않고, 2차 상품인 무설탕 쨈 개발에 성공하였다.
감밭에서 수확하는 대봉감의 당도 높이기 작업으로 년 중 관리를 하여 대봉감을 생산하는 신 농부를 만나보았다.
농산물 1차 상품에 한정되어 있던 농산물에 대한 2차 상품개발 해야 한다는 생각을 현장에서실천하기 위한 작업으로 지역 농민들의 소득작물을 이용한 상품을 개발한 김형관(전 KBS PD)씨는 농산물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그 노하우를 이용하여 상품을 개발 하였다.
벼 수매가 원할하게 되고 않고 있는 정부미를 이용할 방법을 찾던 중 직접 감농사를 이용한 2차 상품을 만들어 농민들에게 전수하고자 개발을 하여 홍시쨈을 만들었다.
전북 부안 출신의 김형관씨는 퇴직 후 고향(전북 부안군)에 내려가 고향 역사 책을 집필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부 겸 역사민속학자이다. 이번에 개발된 홍니쨈은 쌀을 발효시키고 대봉감의 당도를 높여 만든 “무설탕 홍시 쨈”으로 감을 이용한 농가 수익에 일조하게 됐다.
1차 가정에서 만드는 방벙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2차 가공식품은 지정된 곳에서 만든다고 한다.
수확철에 한꺼번에 나오는 홍시를 손질하여 냉동 보관 후 년 중 생산하는 단계까지 10여 번의 실험으로 홍시쨈을 생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 전 PD는 대부분의 감나무 농가들은 1차 상품으로 홍시를 직접 판매하고 있으나 2차 상품 개발로 “감 농사 재배하는 분들을 위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미래의 농.수산물은 1차적인 사업뿐만 아닌 2차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야 농.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 할 것이며, 젊은 청년들의 농촌 살리기와 지역 인구유입, 지역 일자리 사업으로 번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 전PD는 지자체의 “중앙 무대에서 배운 유능한 인제를 지역에 귀농, 귀촌의 유입과 동시에 지역 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것이 지자체가 앞장서기를 바란다”라고 제차 강조하고 싶다고 한다.
또한 김PD는 지난 선거에서 다툼만 하는 여야 정치적인 모습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1면 1특산품 개발(상표 포함)에 목표로 연구중에 있다고 한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농.어촌이 살아야 우리가 살아간다는 부탁을 한다.
모든 지자체 출마자(단체장, 광역, 기초의원)들의 공약 남발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공약과 지역 주민들의 삶을 생각하는 고약으로 함께 도전해 나가야 한다고 한다.
지역 감 작목반과 연계하여 부안군의 대표 상품으로 감 관련 상품을 3-4개 정도 개발할 계획이며, 농가들의 소득은 농가에서 직접 이루지기를 바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