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산불로 인해 큰 시름에 잠겨 있을 임종식 교육감님과 경북 교육가족, 경북도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주말을 고비로 불길이 대부분 잡혀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충분한 양은 아니지만, 단비까지 내린 것을 보면, “하늘은 여전히 우리 편”인 것 같습니다.
경북교육청과 우리 전남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정기적인 교육 교류를 진행하며 우정을 쌓아오고 있고,
지난해에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공동 개최하여 미래 교육의 비전과 희망을 함께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북교육 가족들이 뜻하지 않게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는 소식에 우리 전남교육 가족들도 그 아픔을 나누고자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성금 모금도 시작했고,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
경북교육 가족들이 하루빨리 평온을 되찾고,
다시 힘차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남교육은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도 조속한 추경 편성 등을 통해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경북 도민, 교육가족 여러분, 힘내십시오~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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