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구제역 예방 위한 방역 강화…농가 대응 총력
나주시, 구제역 예방 위한 방역 강화…농가 대응 총력
  • 이병수 기자
  • 승인 2025.03.15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병태 나주시장,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서 철저한 방역 및 예방접종 등 당부
윤병태 나주시장 주재로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
윤병태 나주시장 주재로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

[퍼스트뉴스=전남나주 이병수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2023년 이후 110개월 만에 영암군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영암군 구제역 발생 소식이 전해지자 즉시 구제역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우제류(, 돼지, 염소, 사슴 등) 농장과 관련 종사자, 차량 등에 16일까지 48시간 동안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와 함께 윤병태 나주시장은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를 소집하여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과 농가 간 이동 제한, 소독 강화 등을 즉시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나주시는 현재 1659 우제류 농가, 231506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한육우 1426농가, 젖소 79농가, 돼지 85농가, 사슴 13농가, 염소 56농가가 포함된다.

시는 농가에 전면적인 방역 조치를 취하고자 구제역 확산을 방지를 위한 백신을 확보하고 영암 10km 반경 인접 면인 반남, 세지는 15일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나머지 농가들도 오는 31일까지 전면 접종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암 인근 지역인 세지면, 반남면, 공산면, 동강면 등 4개 면에 긴급 방역 조치는 물론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주요 출입 도로에 소독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농가 스스로 철저한 자체 소독을 진행하고 농가 간 이동을 제한하며 백신 접종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시에서도 예찰 활동과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겠다"고 전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