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화재 구호활동
화재 구호활동
[퍼스트뉴스=광주 한흥원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지난 13일 발생한 평동산단 의류 재활용 업체 화재 사고 현장에 적십자 봉사원과 직원을 파견했다.
소방당국은 지난 13일 오전 3시 41분경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 위치한 의류 재활용 업체에 불이 나 화재 발생 6분만에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화재 현장에 직원과 봉사원 8명과 재난회복지원차량 1대를 파견했으며 소방대원 및 대피인원에게 휴식공간과 급식을 제공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허정 회장은 이번 화재로 인해 대피한 인원에 대해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상담활동가를 파견해 화재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자에게 심리상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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