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여명, 생활 속 ESG경영 실천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개발공사(사장 김병근)는 봄을 맞아 지난 9일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진행한 이번 정화 활동은 신도시 내 주택 및 공터 주변, 도로변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병근 사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줍기가 아니라 ESG경영 실천 차원에서 환경에 대해 한층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환경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작년 한 해 34건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보훈가족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도내 어르신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나눔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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