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로 오소’…경북 영주시, ‘일주일 살아보기’ 운영
‘영주로 오소’…경북 영주시, ‘일주일 살아보기’ 운영
  • 정영섭 기자
  • 승인 2024.04.08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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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박 7일, 숙박비·체험비 지원…“숨은 명소와 맛까지 느껴보세요”
2024년 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홍보 포스터
2024년 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홍보 포스터

[퍼스트뉴스=경북영주 정영섭 기자] 경북 영주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4년 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프로그램을 8일부터 운영한다.

일주일 살아보기는 관광객들이 정해진 일정이 아닌 자유롭게 여행일정을 짜서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영주지역 외 거주자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이웃 300이상 또는 블로그 이웃 300명 이상을 가지고 영주여행을 최소 3, 최대 6박을 계획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절차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고 관내 숙박업소 이용 관광지 또는 체험프로그램 총 5개소 이상 이용 신문, 방송 등 오프라인 매체 또는 SNS,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에 여행후기와 홍보 콘텐츠 최소 3이상 게시하면 지원 조건은 충족된다.

지원금은 영주여행 종료 후 20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금액은 숙박비 3만원(11), 체험비 2만원(11, 식비포함) 한도 내 실비로 지원하며, 1인 추가 시마다 숙박비 1만원 체험비 5천원 추가 지원된다. 지원한도 금액은 16박 기준 숙박비 18만원 체험비 12만원이다.

프로그램 참여 관련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영주의 유명한 관광명소 외에 숨은 명소와 영주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를 통해 영주가 머무는 관광지로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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