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함평지구협의회
월야면봉사회
월야면봉사회
[퍼스트뉴스=전남함평 박순재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함평지구협의회 월야면봉사회(회장 기효남)가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함평군 달맞이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은 함평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이 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날 만들어진 밑반찬은 월야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총31세대에 전달되었다.
월야면봉사회 박승란 총무는“매주 수요일마다 이렇게 월야면 봉사원 여러분들이 나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들도 대한적십자사의 따듯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함께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