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
[퍼스트뉴스=광주 기동취재 이준호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교촌에프앤비에서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물품은 치킨 414박스와 소스 83박스로 2,700만원 상당이다. 어르신을부탁해 재가복지센터, 고려인마을, 남구노인복지관 등 광주·전남지역에 있는 37개 시설을 통해 물품이 전달되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최근 경기가 어려워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가 절실한 시기이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이 수혜자 여러분들께도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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