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중 중금속 분석 및 식중독균 분석 교육 실시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전문성 향상에 기여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전문성 향상에 기여
[퍼스트뉴스=광주 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광주식약청)은 민간 시험·검사기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3월 12일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분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에서 식품의 시험·검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준 및 규격에 따른 시험법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여 시험·검사의 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시험·검사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 참여기관(8곳)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진안홍삼연구소, 순창군장류산업사업소, 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동명생명과학원,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교육은 총 2회 실시하며 주요 내용은 ▲식품 중 중금속 분석법과 ▲식중독균 분석법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교육으로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역량을 향상시켜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험·검사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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