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이오쓰리에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퍼스트뉴스=광주 기동취재 정귀순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바이오쓰리에스(사장 김두운)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강청결제 금12,800,000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에 기반을 둔 ㈜바이오쓰리에스는 22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및 23년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 등을 받았으며, 고려인마을, 노인요양센터 등에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구강청결제는 코로나19 당시 개발된‘구강가글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총 수량 2,000개로 광주전남 시도내 취약계층 지원 및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운 ㈜바이오쓰리에스 사장은 전달식에서“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구강청결제를 기부하게 되었다”며“지역 공동체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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