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변호사, "「현명한 선택」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종료... 국회의원 및 지역인사 1,000여명 북적"
현근택 변호사, "「현명한 선택」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종료... 국회의원 및 지역인사 1,000여명 북적"
  • 이승찬 기자
  • 승인 2024.01.11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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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선택」 "현근택 변호사 출판기념회 단체사진"
「현명한 선택」 "현근택 변호사 출판기념회 단체사진"

[퍼스트뉴스=경기성남 이승찬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남시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현근택 변호사의 ‘현명한 선택’ 출판기념회가 1,000여명의 참석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일(일) 성남 중원구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중앙 정치인은 물론 지역 인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한 때 지지자들의 입장이 몰려 행사장 초입부터 긴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행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축전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전국 여성위원장, 김용민, 양이원영 국회의원, 강부원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직접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안규백, 정성호, 김병기, 임종성, 박주민, 김용민, 장경태 의원은 영상축사로 함께했다.

이재명 대표는 “제가 지켜본 현근택 부원장은 서 있는 곳이 어디든,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과 호흡하며, 절박한 국민의 삶과 함께 하는 정치인”이라며 “현근택 부원장이 가진 소신과 포부, 책에 담긴 좋은 정치에 대한 고민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위해 더 큰 쓰임새를 발휘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정치가 익숙하지 않던 변호사 현근택을 처음 봤을 때 ‘인재가 틀림 없다, 꼭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상근 부대변인 직을 제안했을 때 한걸음에 달려와 성실함과 실력으로 당을 대변해 열심히 일 해줬다”고 높이 평가했다. 추 전 장관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왔다. 여러분이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현근택 변호사는 옳은 길을 뚜벅 뚜벅 가는 사람이다”라며 “이재명 대표가 와서 축사를 했다면 현근택 변호사에 대해 어떻게 말했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고 전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현근택 변호사에 대해 ‘바보같이 무모하게 의리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 변호사가 진정성을 알아주는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실 것” 이라며 “올 한 해 더 행복해지는 선택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애정어린 축사를 덧붙였다.

현근택 변호사는 “출판기념회를 준비하며 지난 세월을 돌아보게 되었다. 덕분에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함께 걸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해서 중원을 바꿔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명한 선택」에는 제주 4·3의 아픔이 그대로 담긴 현근택 변호사의 굴곡진 인생, 한국 사회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치열히 싸워온 여정과 그 과정에서 피어난 좋은 정치에 대한 열망이 오롯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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