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드론긴급운용팀
[퍼스트뉴스=광주 기동취재 이재수 기자] 지난 5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충무시설에서 드론운용단 이병수 부단장은 「행정안전부 23년 안전정책 혁신 유공 안전정책 추진분야」에서 민간분야 안전정책 협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부단장은 22년 3월에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 안전정책관이 책임운용하는 드론운용단의 부단장을 역임하며 5개지회 총 28명의 대원들이 재난상황 및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하여 항공영상을 시 지하 충무시설에 실시간 영상을 송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고 맡은바 임무를 책임있게 수행하여 시와 대원들로 부터 추천을 받아 금번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다고 한다.
이 부단장은 "우리 시 드론운용단 대원분들의 봉사정신에 기반한 의욕적인 활동으로 제가 대신하여 대표로 받은것으로 알고, 앞으로도 드론운용단이 재난·안전 사고로 부터 광주시 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 드론운용단은 민·관·군·경 통합드론운용을 위해서 창설되어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한국훈련, 대테러훈련, 유관기관 민방공 대피훈련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실시간 영상을 송출하여 결정권자의 빠른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민간단체로 활약하고 있고 드론을 활용한 적극행정의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다.
[ 이병수 부단장 주요경력 ]
■ 現 광주광역시 드론운용단 부단장
■ 現 행정안전부 재난대응드론긴급운용팀 부단장
■ 現 한국모형항공협회 광주광역시지부 총무
■ 現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영상서포터즈봉사회 부회장
■ 現 광주경찰청 민간항공수색작전비행단 수석조종자
■ 現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외부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