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가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탁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우리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지역 사회봉사 활동지원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현노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은“십시일반의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와서 이렇게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좋은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광주지방세무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1일부터 이번달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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