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도시공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퍼스트뉴스=이재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광주광역시 도시공사(사장 정민곤)가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도시공사는 광주광역시내에 도시개발과 공공건축 및 도시재생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이번에 기부된 특별회비는 재난과 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활동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민곤 광주광역시 도시공사 사장은“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우리지역의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1일부터 이번달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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