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회장 황금숙)와 함께 지난 9월 1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 농업 기술 전문 전시회‘GREEN&AGRITECH ASIA 2023’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 회원과 농협중앙회 광주본부 임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하여 전시회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안내장을 전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기부 답례품으로 지역 농축산물을 선택해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여성 농업인단체인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손수 준비한 찐 옥수수와 떡을 방문객에게 간식으로 제공하고, 상추, 애호박, 고추 등 지역농산물을 선물로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지정된 평동농협 농산물꾸러미 세트와 우리지역 대표브랜드 쌀인 빛찬들햇쌀을 홍보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서 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협 광주본부 또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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