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는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의 종합업적평가는 금융소비자보호, 고객자산관리, 기업여신, 비이자사업, 건전성 등 9개 항목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특히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위를 달성했으며, 관내 27개 영업점 중 16개 사무소(59%)가 종합업적평가에서 1~3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중소기업대출 및 서민금융 지원, ▲‘고향사랑으로 카드’ 추진 등 각종 비이자사업 확대, ▲자산건전성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특히 자산건정성 부분에서는 연체비율 0.05%을 달성하여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내춘 본부장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사무소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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