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엽 시사연합신문사 회장 2023, 계묘년 신년사!
이정엽 시사연합신문사 회장 2023, 계묘년 신년사!
  • 박채수
  • 승인 2023.01.05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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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卯年! 검은토끼의 해... 뜻을 품고 열심히 노력하자”
이정엽 시사연합신문사 회장

有志景城,! 뜻이있으면 이루어진다....

독자여러분! 어느해 보다 충격이 큰 사건이 많았던 壬寅年 한해였습니다.

크게는 정권이 바뀌어 대 혼란기에 접어든 해였습니다 정치권은 與野가 바뀌면서 서로 반목질시(反目嫉視)하며 힘의논리를 적날히 보여준 해였으며,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전세계 경제가 너무 힘든 한해였습니다.  또한 직장에서는 노사의 팽배한 권력싸움에 툭 하면 도로를 점거하며 서민생활에 적치않게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원인을 제공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격동의 시간들은 서서히 사라지고 평화롭고 안정된 사회를 꿈꾸는 癸卯年 새로운 햇살이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합시다.  먼저 정치계는 국민을 선동해서는 안될것 입니다.  좌우논리로 진영을 만들어 국민을 갈라치기 하지 마십시오.  이는 궁극적으로 패망의 길입니다.

두 번째, 경제입니다. 정부는 먼저 하루빨리 사회를 안정시켜야 합니다. 사회악이되는 근원을을 찾아 一罰百戒 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가 안정됩니다.  이어 집값안정을 위해 초력의 힘을 견주어야 하며, 금리 또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돈이 사회분야로 풀려나와야 경제가 활성화 되는데, 돈이 모두 은행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자금흐름이 수면상태 입니다.  이를 과감하게 사회분야로 내 보내야 합니다. 금융권을 너무 옥죄는 정책이나 규제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이 돌아야 서민이 살 것 아닙니까?

이제 그 길었던 코로나도 서서히 숙여들고 이제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견주어 주길 기대합니다.

세 번째, 우리 언론입니다. 언론사야말로 “내로남불”이 판을 치는 한 해 였습니다.

진실하고 정직한 보도를 해야 하는 言論이 사건마다 함께 附和雷同하여 가짜뉴스가 등장하고 言論역사에 있어서 안 될 언론패거리들이 난무한 壬寅年 한해가 정말 고난의 해 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우리는 언론매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양적으로 너무 많이 성장했습니다.  반면, 질 적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묵고 할수 없는현실입니다.  정치권에 종속되어 與野,  左右 진영으로 나뉘어 각자의 이득을 위해 편갈이 하고 있습니다.  더욱 아타까운 일은' 끼리끼리뭉쳐 상대방을 따돌리는 카르텔(Kartell)' 까지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담합(collusion)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언론은 자유로운 취재권이 있습니다. 출입처를 독점하는 행태는 당연히 위법입니다.

독자 여러분!  2023년은 黑卯의 해로 신성한 해입니다. 검은토끼는 예로부터 신성한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토끼는 매우 영리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黑卯의 기운을 받아 有志景城 해 나갑시다.  뜻이 있으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가정경제를 살려야 하며, 사회를 안정시키고 국민을 하나로 다시 화합시켜야 합니다.  화합과 협치를 실현하는 한해를 기대합니다.

독자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서 토끼의 지혜로움이 함께하는 노력하는 癸卯年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시사연합신문도 이에 부응하여 가짜뉴스를 이용하는 정부와 정치인을 배척하는데 앞장 설 것이며, 아울러 正論直筆을 실천 하는 한 해를 맞이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계묘년(癸卯年) 새해,  저희 “시사연합신문 15주년.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1월1일

시사연합신문사 회장 이정엽

출처 : 시사연합신문(http://www.sisa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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