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최원창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계열학부장 정구중교수)이 한림관 203호에서 박태호 선수 전담 트레이너인 정송영 트레이너가 '주기화 트레이닝'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외래교수 위촉식을 같이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으며 강의 내용은 주기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주기화 프로그램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주기화 프로그램 효과, 주기화 프로그램 진행 시 고려사항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을 진행한 정송영 트레이너는 단국대학교 운동생리학 박사를 수료하고 전 박태환트레이너, 전 장애인 국가대표 트레이너, NSCA KOREA 교육이사, WNBF 보디빌링 그랑프리를 차지한 화려한 경력을 지녔으며 해당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후 진행된 외래교수 위촉식이 같이 진행되었으며, 스포츠건강관리계열 정구중 학부장은 “정송영 교수의 위촉으로 퍼스널트레이너를 꿈꾸는 계열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현장 중심의 이론과 실기를 전수하고 젊은 교수로서 학생들과 소통하는데 원활하게 될 것 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학교는 코로나19 팬테믹 시대에도 정부방역정책에 따라 대면 수업을 진행해 졸업과 동시에 17학번 이준명 학생이 신세계 조선호텔 피트니스센터에 취업하는 등 보디빌딩, 퍼스널트레이너, 스포츠재활 등 우리 몸에 대한 마스터의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은 퍼스널트레이너(보디빌딩, 퍼스널트레이너, 피트니스, 스포츠마케팅, 요가필라테스), 스포츠재활(재활퍼스널트레이너), 종합격투기(무도스포츠, 무도스포츠경영)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실무 위주의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은 현재 수능과 내신은 상관없이 면접 100%로 현재 2022학년도 우선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