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부터 매년 장현근린공원에서 무궁화 식재 행사 개최
올해도 주민들의 애국심 고취 위해 무궁화 나무 200주 심어
올해도 주민들의 애국심 고취 위해 무궁화 나무 200주 심어
[퍼스트뉴스=대전 최원창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온천2동은 지난 27일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영환)가 장현근린공원에서 무궁화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는 무궁화 식재 행사는 국화인 무궁화를 심어 애국심을 고취하고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지난 2019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도 식목일을 앞두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장현근린공원을 찾아 무궁화 묘목 2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식재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봄철 다채로운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오영환 회장은 “무궁화가 활짝 핀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식목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찾고 감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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