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소각로 문제 재검토 하라!
천안 소각로 문제 재검토 하라!
  • 배상진 기자
  • 승인 2020.11.30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상돈은 목천 소각로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한다.

 

소각장증설 반대하는 주민들

[퍼스트뉴스=천안 배상진 기자] 최근  천안 목천 영흥산업 소각로 증설 문제로  시끄럽다 

천안 시 에서   주민과 상의 하지 않고    도심 쪽으로    쓰레기 소각로  증설을 결정해서 시민 단체에서 반발 하고 있다 

천안 인구 증가율 생각했다면  도심보다 시외 지역으로    소각로 증설 결정 했어 야했다.

 왜 박상돈 천안시장은  주민동의 를 얻지못하고  일 처리해서 욕을 먹는 짓을 자처하는가?

목천 삼성리, 도장리, 소사리 약 7600여명 주민과 학생들의결사반대하는데 추진하는것 문제있다.   

쓰레기산으로 유명한 의성군도   쓰레기소각장  설치결사반대 시위가 있었다는 사실이 있었다  그러나  안타까운일은   그렇게 반대해서 추진한결과가  의성군이 쓰레기산으로 유명했고   책임자는 서로 떠넘기기 바쁘고 피해는 주민들이 보고있는 의성군 을 보면답나온다.

이제는  천안시청 공무원들 의 우두머리 라고 말할수 있는  천안시장 박상돈이  직접   반대 주민들 과 만나  타협점을찾아서 문제 를 해결해야 한다.  

의성군에서 쓰레기 소각장 증설반대하는 주민데모 사진

소각장 반경 1km 안에 있어 천 시가 영향권으로 고시한 아파트만 6개 단지에 달하지만, 증설을 추진하면서 주민 의견수렴 과정은 없었다고 하는데 이문제 는 심각하다

의성군 전례로 본다면 그런 식으로  추진한다면 결국엔 쓰레기 산 만 양성 만 할뿐이다.

[김형용/고시지역 인근 주민 : "우리가 살고, 앞으로 살아갈 고장이기 때문에, 동네기 때문에 먼저 저희들한테 물어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 천안시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아예 시 외곽으로 소각장을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굳이 인구밀집 지역에 증설할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천안시 ○○아파트 자치회장/음성변조 : "인구밀집지역이 돼 버렸잖아요, 지금. 그러면 굳이 인구밀집지역에 그걸 둬야할 이유가 있으냐 그 얘기예요."]

천안시의원 중 상당수도 천안시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에 반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사업 타당성이 있든 없든, 원점에서 주민들 의견을 들어 찬반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각현/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 "PIMAC(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답이 나오면, 나오든 안 나오든 그거 갖고 우리가 더 공론화시켜 가지고 거기에서 가부간에 결정을 내려야 되겠죠."]

천안 목천 소각로 증설 문제  재검토 해야한다    목천은   독립기념관있는곳이 아닌가   그런  목천에서 일제강점기  때     조선 총독부 나 하던 짓이나 하고 한심한 일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극심한  혼란인 상황에   이렇게   업무처리도 탁상행정으로 하고있으니  천안 시청이 욕먹는 것이다  좋은 천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쓰레기 소각장 증설 문제는 주민토론을 통해 신중하게  접근 해야 했었다.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  잊지않았다면   반대하는 주민들 만나서 천안시장 박상돈이  직접 목천읍 쓰레기 소각장증설 문제를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