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묘역 참배와 반대하는세력
박상돈 천안시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묘역 참배와 반대하는세력
  • 배상진 기자
  • 승인 2020.08.17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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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기림의날 위안부피해자묘역 참배 그리고 반대하는세력

8월 14일 기림의 날 맞아 국립 망향의동산 방문, 피해자의 넋 기려

박상돈 천안시장이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국립 망향의동산을 찾아 고 김복동 할머니 묘역에서 묵념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국립 망향의동산을 찾아 고 김학순 할머니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국립 망향의동산을 찾아 참배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1991.8.14.)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됐다.

이날 참배에는 천안여성회, 천안평화나비시민연대, 천안시의회,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4명이 안장된 망향의동산의 위령탑과 기림비, 장미묘역에 헌화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박 시장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진상규명을 위해,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여성인권과 평화의 상징인

기림의 날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진실이 사라지지 않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까지 천안시청 로비에서는 박금숙 작가 ‘기억의 저편을 잇다’ 닥종이 인형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역사의 아픔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박 작가의 평화의 소녀상 등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여 천안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문의전화 : 천안시 여성가족과(☎041-521-5370)

 

한편 이렇게  일본극우측의주장 을그대로  전달하는 사람들도    망향의동산 앞에선   반대시위를 했습니다

 이런 몰지각한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욕을먹는것으로 봅니다

우리는  과거사문제를 해결하지않으면 올바른 한국일본관계는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피해자 되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보살펴 주지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는  미래로 갈수 을것입니다.

 

퍼스트뉴스  천안기동취재부장  (배상진 fykpseo@gm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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