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의 역사부터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까지!“
[퍼스트뉴스=경기군포 한경탁 기자] 군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원종)는 이번 2020년 1월 30일부터 2020년 2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자활센터 실무자들의 자활사업의 역사와 이해를 돕기 위한 코넷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주민운동교육원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정시영 강사와 함께 “자활조직가 기초과정”이라는 주제로 실시되고 있다. 자활역사, 개념, 역할과 조직화를 비롯한 자활의 다양한 고민들을 놓고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사업에서의 자활센터와 자활실무자의 역할을 바로 알고, 자활 조직화 원칙과 방법을 알기 위한 취지로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교육에 참여중인 양ㅇㅇ팀장은 “이번 교육이 자활사업에서 종사자의 역할과 새로운 시각으로 참여주민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자활 실무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원종 센터장은 “자활 실무자들의 교육훈련이 자활센터의 성장과 자활사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문의 : 군포지역자활센터 TEL)031-427-0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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