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군포 한경탁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내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를 위한 광역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19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경기도내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협업 비즈니스 및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도내 5개 집적지구(양주, 시흥, 용인, 군포, 포천)를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군포1동 일대에 소재한 금속가공 소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4개 세부사업 중 ‘소공인 집적지구 제품전시회 지원사업’(업체별 300만원, 3개사 내외)과 ‘소공인 사업장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업체별 400만원, 15개사 내외)의 지원기업을 우선 모집한다.
사업 신청은 8월 16일까지 군포산업진흥원(군포첨단산업로 22번길 5)을 방문 또는 이메일(csyoo@gpipa.or.kr)을 통해 가능하며,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기업지원팀(070-4471-458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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