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세대 10만 원 상당 행복꾸러미 전달
[퍼스트뉴스=전남여수 김태봉 기자] 여수시 둔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식)가 2019년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수호천사 행복꾸러미 전달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생신을 맞은 저소득독거노인세대에 생일 케이크와 주·부식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지난 22일 용수마을 유 모 어르신 댁에서 올해 첫 특화사업을 펼쳤다.
유 모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생인상과 선물을 받았다”면서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은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긴급구호비지원을 통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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