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준성 기자] 광주공동체 강화를 위한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은 지난 3월 1일 계림동 가정교회 5층 강당에서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총회와 제20차 강연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과 노인들을 위해 앞장선 회원들에게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이어 박주선 국회의원(바른미래당)의 선거제도개편방향에 대한 강연과 양혜령 공동대표의 회원들을 위한 구강보건교육(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이 이루어졌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2013년 3월 1일’ 창립총회를 가졌던 백화포럼이 뜻 깊은 ‘3.1절 100주년’인 오늘 6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임원 800명에 회원수가 1만 여명에 이르는 괄목할 만한 조직으로 성장하여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 앞장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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