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로 지하화 사업, 말바꾼 부산시”(19.1.14.)보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
“경부선 철로 지하화 사업, 말바꾼 부산시”(19.1.14.)보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
  • 심형태 기자
  • 승인 2019.01.14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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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청

[퍼스트뉴스=부산 심형태 기자] ‘경부선 철로 지하화 사업’은 경부선 개통 이후 100여년 이상 부산의 도시공간을 심각하게 왜곡해 온 부산 도심철도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도시 발전과 시민의 삶을 높이고자 민선 7기 부산시가 각고의 노력 끝에 사전 타당성 용역비로 국가예산을 확보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국가사업화의 기초를 마련했고, 이는 여·야·정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루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의 사업이 국가사업으로 반영되기 위해서는 사전 타당성 용역 후 예비타당성 조사가 선결조건입니다. 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이 도심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하는 오거돈 부산시장의 확고한 의지에 따라 본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신청하는 후속조치를 단행했다.

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단순히 철로를 다시 설치하는 것을 넘어 서부산 발전을 견인하고 도심 대개조의 마중물을 역할을 할 핵심사업이라는 전략적 판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산시는 경부선 철로 지하화 사업을 조기에 국가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확고한 목표와 전략 하에 일관되게 추진해 오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 한 부서의 담당자 의견을 참고해 작성한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고 했다,

부산시는 동 사업 뿐만 아니라 도심 대개조를 위한 필수 현안사업도 병행하여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시민 여러분께 좋은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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