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기간 강압적 뒤풀이 예방활동』전개
[퍼스트뉴스=광주 김국진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김홍균)는 본격적인 졸업시즌을 맞아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일 광주공고, 은혜학교 등 5개교를 방문하여 참석학생과 학부모,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순찰활동을 전개하는 등 선제적·적극적 대응에 나섰다.
학교전담경찰관은 공원이나 학교 주변 등 취약지역을 돌며 졸업식 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 순찰과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에 대한 중점 관리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시기·유형별 맞춤형 예방활동 전개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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