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23일 아침, 연안부두 화재선박 발생 관련하여 사고대응 조치
인천해경.23일 아침, 연안부두 화재선박 발생 관련하여 사고대응 조치
  • 윤진성 기자
  • 승인 2018.07.2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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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 정박중인 통선A호(11톤급)

[퍼스트뉴스=인천 윤진성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은 오늘 오전 8시 43분경 연안부두 2잔교에 정박중인 통선A호(11톤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항파출소 경찰관이 발견하고 상황실로 전파했다,

인천구조대,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3척 등을 급파하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세력과 합동으로 진화하여 09시경 완전 화재 진압한 것으로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화재선박에 승선원은 없었으며, 사고원인은 조사중으로, 화재 진압 과정에서 해경 경찰관 1명이 팔꿈치 약 2센티의 찰과상 및 열상으로 인한 부상으로 병원에서 봉합 치료를 받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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