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자 5천만원 상당 순금트로피 증정(총 경품 1억5백만원)
공항 출국장 면세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
공항 출국장 면세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
[퍼스트뉴스=장수익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전국 6개 국제공항에 입점해 있는 7개 면세점과 공동으로 1등 당첨자에게 5천만원 상당의 순금트로피를 증정하는 “2018 Golden Chance Event”를 7월6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 김포공항(롯데면세점), 김해공항(롯데․듀프리면세점), 제주공항(신라면세점),
대구공항(그랜드관광호텔면세점), 무안공항(국민산업면세점), 양양공항(동무면세점)
이벤트 참여방법은 공항 면세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응모권을 작성하여 각 공항별로 설치되어 있는 응모함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2월중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5천만원 상당 순금트로피), 2등 2명(1천만원 상당 전자제품교환권), 3등 7명(5백만원 상당 여행/면세점상품권)을 선발하여 총 1억5백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응모방법 등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
또는 각 공항별(김포, 김해, 제주, 대구, 무안, 양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4일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7개 공항 면세점 대표와 이벤트 기념식을 갖고, 공항 면세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은 “공항 운영자와 면세점 업체가 함께 동반성장을 실천함으로써, 면세점 매출 활성화 및 공항 이용객 만족도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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