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 북구새마을회(회장 임순환, 부녀회장 문희숙)에서는 6월 15일 09시 00분 동림동 산동교 하천 부지에서 북구새마을회 소속 27개동 협의회, 부녀회가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의류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경진대회는 북구새마을회가 매년 실시하여 수익금의 일부는 각 동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사업과 경진대회 시상금으로 쓰인다.

27개동에서 약 8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수집량은 약 13톤의 실적을 거양했다.

이날 재활용 모으기에 함께한 문희숙 북구 부녀회장은 너와 나를 떠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내일처럼 최선을 다해주는 남녀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봉사는 소리나게 하는것이 아니라 조용히 최선을 다하는것이  봉사라고 말했다,

요즘 광주사회  일각에서  봉사단체를  헐뜯는  일이  있는데  봉사단체를  헐뜯기 전에  진정한  봉사를  해보고  봉사  사회단체의  잘잘못을  지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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