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 6. 7(목) ~ 6. 20(수), 2주간
장소 : 농협고양유통센터 內 전남쌀 특별 판매장
주관 : 전라남도, 전남농협
장소 : 농협고양유통센터 內 전남쌀 특별 판매장
주관 : 전라남도, 전남농협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와 함께 6월7일(목)부터 6월20일(수)까지 2주간, 수도권 농협유통센터 전남쌀 최대 판매장인 고양유통센터(지사장 이태형)에서 전남쌀 구매고객대상으로 감사행사를 개최한다.
고양유통센터는 전국에서 10번째로 인구 100만명을 넘어선 고양시의 일산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남농협은 지난 2014년부터 전라남도와 함께 전남쌀 판매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하여 왔다. 작년 4월 행사에는 약 5천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금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2,500포/20kg, 약 1억2천만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차 행사는 대량구매 수요처인 식자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9개 RPC의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기간 동안 전남쌀을 구매하는 고객(4포/20kg)에게는 우리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파(10kg망)를 추가로 증정한다. 전남농협은 행사기간동안 참여농협 RPC와 공동으로 시장개척단을 꾸려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박태선 본부장은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남쌀 판매행사는 우리지역 쌀에 대한 호감도와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며, “올 한해도 전라남도와 함께 10대 브랜드쌀 홍보행사 및 수도권 릴레이 판촉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전남쌀 판매처를 다양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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