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은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고령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빛고을건강타운과 공동 주관으로 『제17회 빛고을 보비스학교』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날 보비스 학교에는 31명의 국가유공자 및 가족, 복지인력이 참여하였으며 가벼운 스트레칭 및 노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웃음치료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활력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앞으로도 무의탁 독거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