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축제 ‘광주 5‧18 레드페스타’에 참여하여 보훈의 역사 속에서 청소년이 주역이 된 광주정신을 알리고자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과 보훈이 결합된 3D 렌티큘러 현충시설 사진전과 감성을 자극하는 수채화로 그린 현충시설, ‘불멸의 광주정신’ 태극기 손도장 찍기 체험, 기억과 감사의 조약돌, 핀버튼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공간으로 운영되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보훈의 개념을 체험하고, 공유하며 참여하는 형식으로 접근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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