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자율프로그램 지원협약 체결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자율프로그램 지원협약 체결
  • 최원창 기자
  • 승인 2018.05.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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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유망중소기업 7개사 선정(대전6,세종1), 기술,마케팅,인력양성 등, 지역자율프로그램 지원

  

사진=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자율프로그램 지원협약 체결
사진=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자율프로그램 지원협약 체결

 

[퍼스트뉴스=대전 최원창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한대행 이재관)()대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창구)525일 오전 11시에 진흥원 2층 창의실에서 올해 대전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위드텍(대표 유승교), 꿈비(대표 박영건외2), 파이버폭스(대표 김원영), 코셈(대표 이준희), 성진테크윈(대표 이계광), 알피에스(대표 이동헌) 6개사와 세종시의 리봄화장품(대표 이광전) 대표 등 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8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2018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7개사(대전 6, 세종 1)에게는 우수 R&D지원 과제에 대한 자금 및 해외마케팅 지원의 국비 지원뿐아니라 대전시와 세종시에서 별도 시비로 특허, 인증, 제품 고도화에 따른 기술지원, 해외현지화 및 해외시장개척 등 마케팅 지원,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교육연수 등의 과제를 자율프로그램 사업비로 기업당 최대 16백만원(세종 20백만원)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금번 2018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은 중소벤처기업 주관으로 현장 및 발표평가를 통하여 수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였으며 기업별 자율프로그램 과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현장점검 및 최종평가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이창구 원장은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7개 기업들이 대전과 세종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고 나아가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월드클레스 300으로 도약 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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