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은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을 맞이하여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보훈재가복지대상자 12명에게 ‘사랑의 이불’을 전달하고 격려 위로했다.
이번 위문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재가복지대상자 중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을 그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불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에서 후원했다.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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